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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다시보기, 재방송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다시보기, 재방송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2024년 11월 18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tvN에서 방영됩니다. 📅 이 드라마는 독특한 소재와 뛰어난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

     

    시청 가능한 OTT 플랫폼(티빙, 넷플릭스)

     

      • 티빙(TVING): 국내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및 다시 보기가 가능합니다. 📱
      • 📺 티빙으로 이동하기

     

      • 넷플릭스(Netflix): 해외 시청자를 위한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 🎥 넷플릭스로 이동하기

     

    방송 일정

     

    • 첫 방송: 2024년 11월 18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
    • 방송 시간: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
    • 총 회차: 12부작 📺
    • 공개영상 유튜브 주소: 📺 유튜브에서 보기

     

    주요 시청 포인트

     

    1. 신선한 소재: 가석방 심사관이라는 독특한 직업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 전개가 흥미를 더합니다. 🎉
    2. 배우들의 열연: 고수, 권유리 등 주연 배우들의 몰입감 있는 연기가 기대됩니다. 🎭
    3. 사회적 메시지: 가석방 제도의 현실과 문제점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생각거리를 제공합니다. 🤔

     

    등장인물별 캐릭터 소개

     

     

     

    이한신 (고수 분)- 변호사 겸 가석방 심사관

     

    죄인을 교화하던 교도관에서 죄인을 대변하던 변호사로, 그리고 죄인에게 반성과 책임을 묻는 가석방 심사관까지. 그의 드라마틱한 인생 행로를 알게 된 사람들은 그가 출세했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동료 변호사들의 경멸 섞인 시선을 견디면서도, 회장님들의 비위를 맞추고, 잔심부름하는 집사변호사로 일하며 가석방 심사관이 된 진짜 이유!

    한마디로 나쁜놈들을 때려잡기 위해서다.
    존경하던 교도관 선배가 억울한 사건에 휘말려 수감될 때,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이한신은 부조리함을 바로잡을 수 있는 힘이 필요했다.

    가석방 제도를 악용하려는 자들과 맞서 싸우고, 진정으로 뉘우치고 죗값을 치른 자는 사회에 복귀하도록 돕는 이한신. 죄인에게 죄를 묻고, 그에 마땅한 반성과 책임을 물을 것이다. 자신만의 기발한 방식으로!

     

     

     

    한유리 (권유리 분)- 광수대 범죄수사팀 경위

     

    어린 시절부터 친척집에 얹혀살았던 터라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빠져 정석대로, 교과서적으로 성실하게 사는 것에 익숙했다. 항상 타인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눌러왔지만, 마음 한쪽 구석엔 억압된 반골 기질이 들끓고 있었다. 뜻밖에도 이러한 성향은 성실하게 범인을 잡는 데에 제격이었고, 그 과정에서 억눌렸던 감정이 표출되면서 묘한 쾌감도 느낄 수 있었다. 

     

    그런 안서윤에게 벌어진 가장 큰 사건은 바로 여동생의 죽음이다.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다는 이유로 수사는 종결되었고, 억울함은 배가 되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형사로서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정의는 상상할 수 없는 범위였기에 그녀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정당한 절차 속에서 법적인 근거를 찾는 것밖엔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한신이라는 변호사가 지동만의 가석방 출소를 막겠다며 나타났다. 그것도 사법절차의 일선에 있는 변호사라는 사람이! 분명 한신은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넘나들며 기발한 방식으로 나름의 정의를 구현해 나갔다. 

    악인을 상대하기 위해선 법의 테두리를 벗어날 필요가 있었다. 그렇게 안서윤은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과 사채업자 최화란과 기꺼이 손을 잡게 된다. 동생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진범을 잡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지명섭 ( 이학주 분) - 오정그룹 전무

    지동만 회장과 첫 번째 부인 사이에서 나온 외아들. 부와 권력에 혈안이 되어 있던 아버지, 지동만에게서 배운 건 딱 하나. "돈만 있으면 대한민국에서 못할 건 없다"

    지동만은 지명섭이 어떤 잘못을 저지르든 법망을 피할 수 있도록 해결해줬지만, 그만의 폭력적인 방식으로 죗값을 치르게끔 했다. 부모로부터 올바른 방식의 훈육이나 정서적 교류가 없었던 지명섭은 아버지를 향한 반항심이 강하다.

    최화란( 백지원 분 ) - 사채업자 (a.k.a 장충동 엘사)

     

    '장충동 엘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한신을 만난 후, 돈이 아닌 사람을 위해 움직이는 정의로운 인물로 변모합니다.

     

     

     

    이 드라마는 정의를 구현하려는 주인공들의 활약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티빙과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